역 : 그레고리 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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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차일드 부부처럼 사랑하되 줄리아 차일드처럼 요리하며 살진 못할 부부. 귀여운 아들과 함께 이제는 세 사람이 매일매일 작은 사랑의 순간들을 쌓아나가는 중이다. 여느 커플들처럼 우리 부부도 어느 날 인터넷에서 카타나 만화를 보고 꼭 우리 같다며 이 만화를 팔로우하게 됐다. 우리 부부에게 공감의 즐거움, 그리고 사랑을 확인하고 표현할 기회를 주었던 카타나의 만화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가 카타나 만화를 읽으며 행복했던 것처럼 독자분들도 그런 행복을 만끽하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