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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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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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았다. 20살에 대진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했다. 대부분 책과 무관한 삶을 살았다. 편지는 쓰면 쓸수록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번도 잘 썼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고 해도 두려워하지 않을 작정이지만, 카페 직원이 바뀌는 것에 가끔 짜증이 날 때도 있다. 절대 변하지 않는 것 두 가지는 훌륭한 책 속에 숨겨진 아름다움, 여자는 누구든 갈망의 대상이길 바란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래 앉아 있지 못할 정도로 몸이 아프지만,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이 얼마나 나약한지는 아주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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