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저 :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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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식 학창시절을 보냈고, 꽤 많은 시간 공부를 하느라 외국에 체류했다. 스스로를 ‘숲 속의 헨젤’이라 명명했던 유학 중엔 마녀를 만나면 아궁이에 던져 넣을 각오를 다지며 살았다. 사추기(思秋期)를 뻔뻔함으로 무장시키며, ‘인생지랄총량의 법칙’을 증명하고자 제멋대로, 충실하게 살아보려 노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