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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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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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海東
1966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다. 1989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1991년 연세대 대학원 정치학과를 각각 졸업했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사와 국제 정치를 전공했으며, ‘한국 전쟁 전후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 1947-1953’이라는 석사 논문을 썼다.
특수전문요원(석사 장교)으로 군 복무를 마쳤으며, 1998년 한-영 장학금(British-Korean Scholarship)을 받고 영국 버밍엄대로 유학을 떠나 국제경제경영(International Economic Management) 과정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버밍엄대 석사 논문 제목은 ‘아시아 외환위기의 원인과 의미(The Causes and Implications of the Asian Financial Crisis)’였다. 그의 석사 논문은 지도 교수였던 매튜 왓슨(Matthew Watson·현재 영국 워릭대 교수)의 대학원 수업(아시아 외환위기 편) 교재(Reading Material)로 오랫동안 사용됐다. 2012년부터 1년간 미국 듀크대 연구 학자(Research Scholar)를 지냈다.
1995년 언론계에 입문(入門·어떤 직업이나 분야에 처음 들어섬)했으며, 2000년 4월부터 20년 가까이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옛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기업 등 경제 관련 출입처 대부분을 담당해왔다. 특히 그는 국내 종합 일간지와 경제지, 방송 등을 통틀어 가장 오랫동안 일선에서 경제 부처를 취재하고 있다. 문화일보 세종팀장(경제 정책 담당)이며,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단 간사(幹事)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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