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소비자 아동학부 전공, 국어국문학 부전공
저자는 국어 성적 때문에 삼수까지 실패했다. 삼수 실패 후 그동안의 공부 방법을 모두 의심하면서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 결국 자연스러운 읽기가 수능 국어의 본질임을 깨달았다. 자연스러운 읽기를 통해 마지막 수험 생활에서는 6월, 9월, 수능 국어 시험에서 모두 100점을 받았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현재는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을 가르치면서 표준화된 국어 학습 방법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