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남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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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남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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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대학에서 “지역 사회주의 활동가 집안 구술을 통해 본 배제된 기억의 복원 양상과 통합서사적 의미”로 박사학위(2020)를 받았다. 분단에서 비롯되거나 연관을 가지는 사회적 문제들을 구술생애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연구하고 있다. “제주 4·3을 기억하는 방법”(2018), “통합서사에 바탕을 둔 ‘평화로운 싸움’의 가능성 모색”(2019),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한 한국 사회의 북한 관련 ‘불안’ 감정 연구”(2021) 등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국가폭력 트라우마와 치유”(패러다임북, 2018), “기억과 증언 : 소설로 읽는 분단의 역사”(씽크스마트, 2020), “기억과 장소 : 마음으로 돌아보는 평화여행”(씽크스마트, 2021) 등의 책의 저술에 참여했다.

"남북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보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또 분단 때문에 생긴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도요. 이 책에는 남북 어린이들이 옛이야기를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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