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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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신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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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감리교 장로님에 의해 2002년에 몽골 울란바토르에 세워진 후레대학교(Mongol Huree University)는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는 선교대학이다. 20년에 가까운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수많은 사역자들이 여러 모양으로 헌신하였고, 그 수고의 열매들이 몽골과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라나가고 있다.

저자는 전라남도 곡성 출신으로 2004년 중앙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에서 1년간 박사 후 과정을 거친 후 중앙대, 인하대, 한국과학기술원에서 7년간의 연구교수직을 수행하였다. 40세가 되던 2013년에 주님의 부름을 받아 후레대학교에 부임하여, 현재 컴퓨터학과 교수 및 교무부처장으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같은 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인 박경희와 2015년에 결혼하였다. 어릴 때는 장로 교회에 다녔고, 대학에서는 ‘네비게이토’ 선교회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한국에서 일할 때는 성결교단과 고신교단에 속한 교회에 출석하였다. 현재는 아내와 함께 감리교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다. 여러 교단에서 성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접하고, 이를 내재해가면서 자신의 영적성장 과정을 기록한 책들을 집필 중에 있다. 저서로는 《그림자 세상》(2018)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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