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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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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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크리스마스 열흘 전, 서울 출생. 학창 시절 캐나다와 바르셀로나에 거주했으며 3개국어를 간신히 하고 있다. 현재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전공. 좋아하는 음식은 꾸덕한 브라우니, 곱창, 타코야키. 한번 꽂히면 끝장을 봐야 하는 극단적인 성격. 아무리 말려도 해보고 싶은 건 해봐야 한다. 취미는 버킷리스트 작성, 경의선 숲길에서 산책 나온 강아지 구경하기. 특기는 ‘얘는 대체 잘 시간이 있나’라는 발랄하고 의욕 넘치는 첫인상 남기기. 매우 활동적이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나 잔병치레가 잦다. 하지만 사막에 떨어져도 굶어 죽지 않을 정도로 먹을 복이 많다. 삶을 찾아, 행복을 찾아, 쓰디쓴 일상을 달래고자 크록스 한 켤레를 신고 떠났던 여행. 꼬질해진 크록스 바닥에 구멍이 뚫릴 때까지 매일매일 새로운 일을 벌여나가며 마주하는 모든 일에 일단 “YES”부터 외치고 마는 스물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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