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권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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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권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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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최초 설립계획 발표자, 이우고등학교 3학년, 「사람 사는 이야기」 집필. 이우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다. 기존 동아리가 없는 가운데, 책 만들기 동아리 운영계획을 신입생들 앞에서 발표하였다. 그가 있었기에 신입생이 들어올 수 있었고, 동아리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 생태에 관심이 많아, 다음 꽃 검색 오류를 잡아내기도 하고, 환경 관련 미디어에 글도 꾸준히 발표하고 상도 받았다고 한다. 학교에 그의 첫 제안으로 생태정원도 만들었다고 하니, 이쯤 되면, 그 분야에 미친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생태 조경전문가를 꿈꾸지만, 평소 행실은 개그맨에 더 가깝다. 고3이지만, 100% 출석하려 노력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돈 계산에 약해 총무 역할은 부실하다. 하지만, 늘 우리들의 철없는 최고참 멋진 선배 역할을 오늘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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