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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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유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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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 입사 후 사회부, 증권부, 모바일부를 두루 거치면서 경제경영 트렌드를 발 빠르게 체득했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시절부터 대학연합 중동지역 연구회 ‘알-미라야’의 창립 멤버로 3년간 활동하면서 아랍/중동 쪽 이슈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현재는 중동계 기업인 크레센트컨설팅에서 파트너로 자문 및 리서치 업무를 맡고 있으며, 동시에 2018년부터는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털 IR/PR을 전문으로 하는 NAMU PR을 설립하여 대표를 겸임 중이다.
이 책은 경제기자 출신 중동 컨설턴트가 분석한 첫 책으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쌓은 지역에 대한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녹아 있다. 특히 인문학적인 해석과 주변국의 정세 등을 통해 네옴시티의 본질과 의미를 바라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이 본서의 가장 큰 장점이다.
사우디 정부의 자료제공은 의외로 상세한 편이다. 다만 자국 정부 또는 네옴시티에 유리한 자료 중심으로만 공개하는 만큼, 해당 부분에 대한 비판적인 해석과 필터링이 필요하다. 이 책이 가장 주력해서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네옴시티에 관심을 가지는 독자에게 편견 없이 냉정한 판단을 가능케 하는 가이드북으로 기능하기를 고대한다.
공저로 《살람, 이란 비즈니스》 《트럼프가 짚어주는 똑똑한 투자법》 등이 있으며, 편저로는 《투자의 시계》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비매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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