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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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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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굳은살이 박여 끝내 단단해진다 하여도 내면은 온기로 가득하길 바란다. 과거와 이별할 용감함과 현재를 살아갈 단단함과 미래를 바라볼 담대함을 글자를 통해 전해본다.

속절없이 부서져야 했던 시간도 잠들지 못하고 앓아야 했던 밤도 모두 다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무너지더라도 나아가며 살아냄에 단단해진다는 것을. 마음에 찬바람이 일지 않게 오늘도 천천히 걷는다.

인스타그램 : @oeou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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