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히야마 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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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후쿠오카 출생. 일본 요리 연구의 개척자로 알려진 고(故) 에가미 도미 선생의 애제자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을 돌며 세계의 요리 역사와 식재료에 대한 식견을 다졌다. 30대에 독립, ‘히야마 다미 요리교실’을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소재에 까다롭고, 자연의 혜택을 중요시하는 마음이 깃든 가정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꽃무늬 앞치마와 편안한 운동화 차림의 그녀와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층의 강습생들이 함께한다. 오늘도 주방에 선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