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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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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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후 우연한 계기로 묘지 이장(개장) 아르바이트를 했다. 죽은 이를 처음 만난 후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을 숙제처럼 안고 산다. 한겨레두레협동조합에서 20대 청년 장례지도사로 일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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