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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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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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50주기사업위원장. 전태일과 세월호라는 두 개의 사회적 죽음 속에 파묻혀 운동가로 살아가고 있다. 죽음을 부여잡은 이유는 살아남은 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다. ‘후회 없는 죽음을 살자’를 삶의 좌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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