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채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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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채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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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존재들과 얼굴을 맞대며 감각한 것을 글로 옮겨 적는 걸 좋아한다. 201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앙상블」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언맨드』로 2021년 제17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장편소설 『반음』으로 2022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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