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지프 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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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지프 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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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Burgo
심리 치료사이자 정신분석가. UCLA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35년이 넘게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 치료를 해오고 있으며 북미 전역은 물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고객들과도 온라인을 통해 대면 상담을 한다. 정신역동 관점에서 개인이 무의식 속의 쌓여 있는 고름 덩어리를 인지하고 반복되는 불행한 패턴을 끊을 수 있게 돕는다. 조지프 버고 박사는 자신의 심리 상태를 알고 싶다면 특정 진단명을 찾아볼 게 아니라 자신이 반복적으로 피하는 고통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매달 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개인 블로그에서 심리 상태와 발달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와 같은 언론 매체에 기사와 논평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조지프 버고 박사는 다년간의 임상적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수치심』을 집필했다. 우리를 괴롭히는 수치심이라는 감정과 관련하여 학문적 논의는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썼으며, 저자 자신의 사적인 경험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수치심의 종류를 분석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소개하며 자존감을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 지은 책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숨어버린 나에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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