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라마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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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저 : 라마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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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창과 쿤팬의 이야기』는 아유타야 시대부터 백성 사이에서 회자하던 이야기이므로 특정 지은이가 따로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소리꾼에 의해 아유타야 시대부터 부분 부분 전승되어 왔으나, 그 맥은 18세기 중엽 아유타야 왕국이 멸망하면서 끊어졌다고 한다. 그러다가 정치적으로 안정된 19세기 초 왕명에 의해 수집되고 문자화됨으로써 문학 작품으로 탄생했다. 라마 2세 및 라마 3세, 그리고 당시의 궁정 시인들이 제작한 걸작이 20세기 초 유명한 문인에 의해 재편집된 작품이므로 한 사람에 의해 제작된 것이 아니다. 어느 면에서 보면 태국 국민이 바로 지은이라고 볼 수 있는 국민 문학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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