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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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임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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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과학교육(생물교육)과를 졸업한후 교육학(교육공학)으로 박사를 마친 뒤, 대학(성신여자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며, 서울교육청의 미래교육(에듀테크)?정책자문관 자격으로 미래교육과 에듀테크 정책을 자문하고 있다. 『생각하는 사물의 등장』(2017년), 『읽는다는 것의 미래』(2019년), 그리고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고등학생을 위한 인공지능교과서 『인공지능과 미래사회』(2020년)를 썼다. 교육은 알고 있는 것과 알고 있지 않은 것사이의 경계를 다루는 활동이고, 교육학은 ‘그 경계를 탐구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교육을 공학적 탐구대상으로 하고, 공학을 교육학적 탐구대상으로 하는 교육공학의 책임은 세계를 (재)설계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새롭거나 오래되었거나를 구분하지 않고 기술과 도구,?인공물,?장치,?특히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의 인지시스템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과학으로서의 교육학(‘장치의 교육학’)을 연구대상으로 하고, 인류를 위한 교육과정을 고안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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