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찬영

이전

  저 : 윤찬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책방지기, 작가, 연구원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서울ㆍ수도권 대도시에서만 살다가 우연히 저출산ㆍ지역소멸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뒤로 활기 잃은 로컬을 되살리려 애쓰는 이들을 취재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슬기로운 뉴 로컬 생활>(2020), <로컬 꽃이 피었습니다>(2021) 등의 책을 기획하고 사람들을 모아 같이 썼다.
2022년 2월 익산으로 이사해 올해(2023년) 7월엔 익산역 앞 활기 잃은 골목에 ‘기찻길옆골목책방’이라는 책방을 열었다. 여행과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하는 이 작은 책방을 중심으로 익산을 알리는 글쓰기와 함께 익산역 앞 골목을 되살리는 여러 활동을 해나갈 생각이다.
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강의도 하고 있고, <나는 시민기자다>(공저, 2013), <줄리엣과 도시 광부는 어떻게 마을과 사회를 바꿀까>(2019)도 썼다.

윤찬영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