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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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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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통해 남미에 대한 환상을 가졌고, 멕시코에서 인류학을 공부하며 세계여행을 꿈꾸게 되었다. 나름 괜찮았던 한국 생활과 존경했던 직장상사와 동료들, 늘 응원해주던 가족과 친구들에게 한 작별 인사가 이렇게 오랜 이별이 될 줄은. 800일이 넘는 배낭여행 도중 뜬금없이 승무원이 되었고, 5년에 가까운 비행을 하며 더 이상 몇 개의 나라를 가봤는지 세는 일도 없어졌다. 여행에 지칠 때쯤 정착한 파리에서 여전히 여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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