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데보라 하일리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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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데보라 하일리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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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에서 나고 자랐으며, 브라운대학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여러 잡지에 글을 쓰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해 지금까지 30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다. 초반엔 종교 관련 글을 많이 썼으나, 과학 저술가 조너던 와이너와 결혼 후 과학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그중 찰스 다윈의 러브 스토리와 더불어 과학과 종교 사이의 딜레마를 그린 『찰스와 엠마』는 미국 ‘내셔널 북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으며 YALSA 논픽션상과 마이클 프린츠상을 수상했다. 또한 유대인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의도들』로 시드니 테일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 출간한 『빈센트 그리고 테오』는 반 고흐 형제의 삶과 예술을 담은 평전으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마이클 프린츠상·시빌스 논픽션상·골든 카이트상·YALSA 논픽션상 등을 동시에 수상하며,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평전은 충실한 내용뿐 아니라 그동안 잘 조명되지 않았던 반 고흐 형제, 빈센트와 테오의 관계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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