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산조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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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산조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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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條慶八
1960년 고베 출생. ‘회사와 가족을 지키는’ 경영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고, 주식회사 J라이프서포트의 대표이사다. 한때 요식업과 부동산 임대업을 하면서 승승장구했지만, 고베 대지진과 금융기관 줄도산, 전대미문의 디스플레이션을 겪으며 140억 엔의 부채를 떠안게 되었다. 8년간 산전수전 겪으며 빚을 다 갚고 회사를 자력으로 회생시켜 완전 부활에 성공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고뇌에 빠진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진짜 경영, 진짜 회생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저자가 지금까지 상담해준 사장은 1,000명이 넘는다. 그 사장들에게 ‘이것만은 반드시 피하도록 도와주자.’고 정해둔 것이 있다. 바로 도산이다. 도산은 기업의 ‘죽음’이다. 상장기업은 도산하더라도 사장의 개인자산을 잃을 염려가 없지만, 중소기업의 죽음은 고스란히 사장 개인의 사회적 죽음으로 이어진다. 회사뿐 아니라 경영자의 개인자산까지도 송두리째 날아가 그날로 식구들도 길거리에 나앉게 된다. 저자가 140억 엔의 부채를 짊어지고 회사를 도산시키는 대신 자력회생을 고집하며 고군분투한 이유 역시 회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저자는 탁상공론이 아니라 체험으로 얻은 실천적 방법론을 알려주고 있다. 덕분에 많은 경영자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다. 중소기업 경영자와 함께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싸우는 자세가 공감대를 형성해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 것’, ‘지금 당장 가르침을 받고 싶다’ 등의 찬사가 쇄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당신 회사의 돈을 남기는 방법, 운용하는 방법』, 『1000명의 사장이 배우고 성공한 사장 공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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