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로 미디어 심리학, 뉴 미디어와 사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콘텐츠 등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아넨버그 스쿨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댓글 문화 연구》(공저), 번역서로는 《블로깅》이 있다. 논문으로는 “정서의 프레이밍: 경제뉴스 보도기사의 정서반응 유발 효과,”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계의 상호작용” 등이 있으며, 한국언론학회 학술상 우수논문상을 2008년과 2016년에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