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2013년부터 캐릭터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카카오톡, 밴드, 위챗, 라인, 오지큐 등 다양한 플랫폼의 이모티콘 작업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8종의 브랜드 이모티콘 제작에 참여했다. 개인 캐릭터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및 작가들과의 협업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수선소'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앞으로도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 작가로서 손그림과 디지털 페인팅 등 다양한 소재와 매체를 활용한 작업으로 재미있는 작품 및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