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양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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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양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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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태생으로 3대째 내려오는 서울토박이. 한양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에서 공부하고 일본 동경의 히도츠바시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여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양수겸장한 통섭적 지식인. 스스로 학자의 길을 버리고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각 분야의 지식을 섭렵하며 끊임없이 글을 쓰는 작가의 길을 걷다. 대학에서 다 큰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학습지 교사, 학원 강사, 기업체 강사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에 정열을 바친 교육자.

한때 정당정책연구소에서 국가의 방향을 연구해 발표하고 출마 직전까지 갔던 정치가 지망생. 개신교회를 40년 넘게 다니며 신학교를 1년간 다닌 적이 있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자 목자 지망생이었던 인물. 지금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사회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몸부림치고 있는 사상가로서의 길을 가고자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모두의 사랑’이라고 믿고 있기에 이 책을 내게 되었다. 부디 세상의 변화에 자그마한 초석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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