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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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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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살에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 어린이들을 만나 책을 읽어 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며 같이 놀았다. 지금도 어린이책을 읽다가 울고 웃는다. 책을 들고 어린이들을 찾아가 읽어 주고 있다. 책 읽어 주는 할머니, 동화 쓰는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이다. 온 세상 어린이가 좋은 책을 읽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도 열심히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을 하고 있다. 『교사를 위한 온작품 읽기』, 『100개의 키워드로 읽는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등에 글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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