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종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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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박종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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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림책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13년 첫 번째 그림책 『내 빤쓰』가 출간됐고 이 그림책은 ‘2013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됐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를 마주하면서 이제 내 이야기를 뛰어넘어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타인의 아픔도 기꺼이 안아줄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2016년 두 번째 그림책 『두꺼비가 간다』를 출간했습니다. 이 그림책은 ‘BIB 2017 한 국 출 품작’으로 선정되어 ‘Biennial of Illustrations Bratislava’에 전시됐습니다. 2019년 ‘26th Biennial of Illustrations Bratislava in Japan’에 초대됐고 일본 이와나미 서점(IWANAMI SHOTEN PUBLISHERS)에서 『ヒキガエルがいく』로 번역되어 출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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