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 불문과와 중국 헤이룽장 중의약대학 졸업. 고교시절 요가의 신비에 눈 뜸. 1982년, ‘서울대 요가 명상 써클’에 입문, 요가 선배의 지도로 사바아사나 를 하다 몸과 마음이 사라지는 초의식을 경험하고 본격적으로 구도에 나섰 다. 마음을 초월하는 탄트릭 스승들과 치유의 대가들에게서 사사 받았다. 서울 대 요가명상회와 청담 요가명상회를 이끌면서 이심전심의 깨우침을 전했다. 1996년부터 영성과 감성 호흡법을 통합하여 각성시키는 해피타오 명상법을 창안,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수백 회 세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고대 지혜를 더 깊이 탐구하기 위해 산스크리트, 팔리어, 라틴어, 희랍어, 티베트어 등을 연구 했다. 지은 책으로 <궁극의 욕망을 찾아서:김영사> <마하무드라의 노래> <사랑 은 사랑이라 부르기 전에도 사랑이었다> <돼지우리에 무지개 비치고> <행복> <퍼펙타이> <삼천년의 약속> 등이 있고, 펴낸 책으로 <쿤달리니 탄트라> <바바 하리다스의 명상> <바보 나라의 예수> 등이 있다. 저서는 ‘한바다’란 필명으로 나옴. 요가와 명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비디오로 <행복요가> <붓다요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