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폴 고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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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폴 고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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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Gauguin
프랑스 후기 인상파, 後期印象派 화가로서 종합적 색체를 표현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생전에 좋은 평을 받지 못했지만, 사후에 더욱 인정을 받았다. 폴 고갱은 바다의 선원이 되고자 했지만 꿈을 이루지 못하고 증권 거래소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금융회사에서 11년간 투자 업무를 맡았고 35세에 회사를 그만두고 화가가 되었다.

가난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남태평양의 ‘타히티’ 섬으로 이주하여 10여 년 동안 폴리네시아인의 생활을 표현한 작품을 남겼다. 유럽 문화와 전혀 다른 이국적인 색채의 작품이 대표작이 되었다. 동료 ‘고흐’와 친교를 가졌으며 후대 ‘아방가르드(전위예술)’에 영향을 주었다. 색조를 잘게 나누는 인상주의를 넘어서 대담한 색면과 강렬한 색채로 현대미술의 새 지평을 열었다. 『노아노아』 등의 저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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