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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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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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고 예민하고 어색할수록 말이 많고 잘 웃고 자주 슬프고 우울하고 불안하다. 남의 일기장 같은 글을 좋아하고 거절과 흥정을 몰라 손해만 본다. 회사를 1년 이상 다니지 못하는 프로 퇴사러 낮잠도 못 자는 프로 불면러 내가 바로 우리 집안의 수치 일 벌리고 수습 못 하는 게 특기 서른 이후 엉엉 눈물을 체득했고 우울을 에너지로 글을 쓴다.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지만 걱정이 많아 어쩔 수 없이 가방 무거운 맥시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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