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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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박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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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출판계에 몸담은 지 15년 차, 그동안 여성과 엄마를 위한 책을 주로 만들었어요. 2021년 봄, 아담한 마을로 이주해 다섯 살 아이를 옆에 끼고 글을 엮거나 짓고 옮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남편이 미워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365일 생각하는 빵》, 《꼬마 빵 레시피》, 《고잉 그레이》가 있어요. 《궁금해요! 위생학》을 옮기며 아이를 돌보는 엄마로서 꼭 알아야 할 위생 정보를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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