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닉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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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닉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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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Payne
1984년생. 영국의 극작가. 요크 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던의 연극학교인 로열 센트럴 스쿨 오브 드라마 앤 스피치 극작과에서 공부했다. 오전에는 영국 국립 극단 서점에서 일하고 저녁엔 웨스트엔드 극장에서 안내원으로 일하며 대본을 쓰던 그는 2009년 런던 부쉬 극장에서 <있다면 내가 아직 찾아내지 못한 거예요(If There is, I Haven’t Found It Yet)>로 데뷔하였다. 이듬해 로열 코트 극장에서 <방랑벽(Wanderlust)>을, 2012년에는 <별무리>를 무대에 올려 관객과 평단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그는 <별무리>로 영국 3대 연극상 가운데 하나인 이브닝 스탠다드 최고 연극상을 25세에 수상하며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되었다. 현대 영국 연극에서 중요한 극작가인 핀터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해롤드 핀터 상을 받았다. 2013년 <나와 같이 깊은 물(The Same Deep Water As Me)>, 2014년 <인코그니토(Incognito)>, 2016년 <엘레지(Elegy)>를 무대에 올렸고, 2017년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The Sense of an Ending)>의 각본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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