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크 구겐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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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마크 구겐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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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Guggenheim
1970년생. 보스턴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던 마크 구겐하임은 글쓰기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 드라마 “프랙티스”의 작가가 되었고, 이후 “로 앤 오더”, “CSI 마이애미” 등 한국에서도 유명한 여러 미드의 인기 작가로 활약했다. 배트맨 영화 시리즈의 작가 데이비드 고이어를 통해 2005년 처음 DC와 인연을 맺고 <아쿠아맨> #2를 통해 만화계에 데뷔했다. 뒤이어 마블에서 <퍼니셔>를 쓰고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울버린> 시리즈의 정규작가로 활동했는데, 그때 작업한 것이 <시빌 워: 울버린>이다. 이후 그는 “노 오디너리 패밀리”, “애로우” 등 슈퍼 히어로 관련 인기 드라마 시리즈를 작업했으며 <블레이드>, <슈퍼맨/배트맨>, <플래시> <영 엑스맨> 등 여러 만화 시리즈의 스토리를 썼다. 다양한 미디어에 걸쳐 다작하는 작가로 유명한데, 그 저력은 여러 사건을 동시에 진행하는 빡빡한 변호사 스케줄 경험을 통해 다진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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