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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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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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연구원(現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고대 한·중 관계사로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영산 원불교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사)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 중국 소진학회 초빙이사, 사마천의 고향인 중국 섬서성 한성시 사마천학회의 유일한 외국인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한·중 교류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지난 25년 가까이 중국을 170여 차례 다니며 중국사의 현장과 연구를 접목해 그 성과를 대중화하는 남다른 영역을 개척해왔다. 특히 사마천과 『사기』를 역사현장과 결합해 심도 있게 연구해오고 있으며, 2007년에 방영된 EBS 특별기획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에서 그간의 성과를 대중들에게 알렸다. 또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CEO 및 공공기관의 리더들을 상대로 30여 년에 걸친 『사기』 연구를 통해 얻은 인문학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인문학과 기업, 경영을 접목한 리더십과 경영의 지혜를 강의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십 종의 중국 관련서를 번역 및 저술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제자백가 경제를 말하다』 『난세에 답하다』 『인간의 길』 등과 같은 『사기』 관련서가 있으며 중국의 역사·문화·교육 등 중국과 중국인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저역서를 출간했다. 현재 10년째 『사기』 완역이라는 방대한 작업을 통해 중국을 한층 깊게 들여다보며 중국이 우리에게 갖는 의미를 탐색하는 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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