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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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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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윤용은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이자 두 아들의 아버지이며, 동시에 작은 교회를 섬기는 동네 목사다.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입시 영어 강사로 오랫동안 살면서 성서를 묵상하는 일상을 살았다. 제법 늦은 나이에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었다. 우연찮은 기회가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면서 예상치 못한 삶의 행복을 누려가고 있다.

참된 성서 묵상은 일상과 연결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의 성서 묵상은 늘 일상 묵상과 연결되었다. 그 묵상의 습관이 사진으로 연결되어, 그는 카메라를 들고 자연을 묵상하고 삶을 묵상했다. 셔터를 누르면서 자연을 누리고 세상을 살아갈 따뜻한 원리를 배우고 그것을 글로 풀어내는 과정이 그에게는 성서 묵상의 과정만큼이나 신비한 시간이었다. 자연인으로서는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참 희락과 기쁨을 누리는 평범한 소시민이길, 신앙인으로서는 성서와 더불어 살면서 그 속에서 삶의 본질적인 의미를 누리는 평범한 신자이며 동네 목사이길 소원하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서울 천호동의 말씀의빛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건강한작은교회동역센터에서 운영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말씀으로 삶을 열다』(엘리샤), 『사도행전으로 삶을 열다』(세미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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