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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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임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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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을 쓰고 있고, 지은 책으로 『구렁이 족보』가 있습니다. 어느 날 여러분 앞에 ‘고기오’처럼 나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누군가가 나타나 “나는 너와 같다! 그러니까 이곳에서 함께 살래!”라고 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상대에 대해 고민하는 가운데 오히려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될지 모릅니다. 고기오의 방문을 받은 친구들과 마찬가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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