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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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황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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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주로 인물과 공간을 찍는다. 사람도 건물도 기교와 치장 대신 있는 그대로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는 걸 좋아한다. 오래된 것에 집착하고 동적인 것보다 정적인 것에 주로 관심을 갖는다. 쌈지아트컬렉션전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에 참여했다. 산티아고 순례와 나오시마 여행의 기록을 사진으로 담아 각각 단행본을 출간했으며, 건축가들과 협업한 결과물을 영국 ‘탬즈 앤드 허드슨’Thames&Hudson과 국내 ‘공간서가’를 통해 출간했다. 인스타그램/still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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