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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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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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서른 살 넘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시와 동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들을 키운 경험과 글쓰기를 지도하면서 아이들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2012년 시로 등단했고 시집 『식물의 체온』을 냈습니다. 2021년 「유리의 집」으로 한국안데르센상 동화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책상 도깨비의 왕따 탈출기』 『엉뚱발랄 똘이의 첫사랑』 『내 친구는 내가 고를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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