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저 : 김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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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흑백으로 비유하면, 나는 항상 짙은 검정에 젖어있었다.
누구는 우울증이 불행한 게 아니라던데. 우리는 이토록 버젓이 불행하다.
누구는 우울증이 불행한 게 아니라던데. 우리는 이토록 버젓이 불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