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홍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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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홍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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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비

괜찮아, 하고 나는 나 자신에게 말했다.
난 이제 스무 살이 아니지만 젊음을 바쳐 얻어낸 무언가가 내 속에 있을 거야.
비록 지금은 그게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것으로 인해 좋은 방향으로 삶을 지속할 수 있을 거야.
-괜찮아, 그곳에선 시간도 길을 잃어/황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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