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코리 텐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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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코리 텐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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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언니 벳시와 함께 평생 결혼하지 않고 시계점에서 일하면서 성경공부 모임으로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며 베이예에서 살았다.?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당시, 코리와 벳시의 나이는 50대였다. 유태인들을 숨겨주었다는 이유로 온가족이 나치에 체포된 후, 그녀의 아버지는 얼마 후 곧 사망하였고 코리와 벳시는 라벤스브룩의 나치 수용소로 보내졌다. 몇 군데의 수용소로 옮겨지는 동안 이루 말할 수 없는 처참한 일을 겪었지만, 그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며 함께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위로를 나누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했다. 결국 벳시는 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했고, 코리와 그녀의 오빠 윌렘만이 살아남은 가운데 전쟁이 끝났다.?석방 후부터 1983년에 작고할 때까지, 유럽 전역을 다니며 나치 수용소에서 온갖 핍박과 환난을 당하면서도 부활하신 주님과 동행했던 체험과 더불어, 예수님의 빛만이 어떤 어두움도 밝게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는 미움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영광스런 전도자의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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