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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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신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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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오늘의 문학] 신인상으로 데뷔, 2019년 [녹색평론]에 시 「당산마루에 소쩍새 우는 날」 등 발표로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운주사에 가고 싶다』, 『꽃이라는 말이 있다』 등이 있으며 현재 고향에서 포도 농사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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