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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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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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장 하나를 끝맺음하기 위해 다시 그 세상에 다녀오곤 했습니다. 그게 빛이었고 때로는 벌이었습니다. 나는 알고 있습니다. 이 두렵고 위태로운 감정들이 언젠가 애틋한 문학이 되어 당신의 눈가에 환한 여름으로 비추리라는 것을. 누군가의 불안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는 것을. 그 차가운 온기를."

저서로는 《내가 사랑했고 네가 잊은 순간들》, 201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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