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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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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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완도에서 태어났다. 공무원 공채 시험에 합격해 목포에서 근무하다 결혼했다. 아이 낳고 육아 퇴직 후 5.18을 취재해 보도한 죄로 강제 해직당한 남편과 목포를 떠나 인천으로 이주해 23년을 살았다.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 중년에 법인을 설립, 그 기간에 경영대학원도 다니고 수필가로 등단하고 여행도 하면서 나름의 전성기를 보냈다. 65세에 정년퇴직하는 마음으로 귀촌, 15년 넘게 전북 장수에서 살고 있다. 작품집으로 『눈으로 가고 발로 보고』, 『멋지게 베팅하라』, 『초록 심장』, 『보랏빛 함성』이, 수필선집으로 『바람개비꽃』이 있다. 2011년 5월 25일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 쓴 일기장이 남편의 취재 수첩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현재 『장수신문』 독자 위원으로 칼럼을 쓰고 있다.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WAMP과정 수료, 체신공무원, ㈜정산생명공학 상인천지사장, ㈜바네스 대표이사, 1993년 창작수필 신인상 등단, 창작수필 문인회 회장 역임, 창작수필 동인문학상 수상, 2004년 여성 경제인 국무총리상 수상,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5.18 일기장), 한국문인협회. 한국가톨릭 문인회 회원, 창작수필 문인회, 에세이스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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