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겨레 중·고등학교 학생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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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겨레 중·고등학교 학생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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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1일에 개교한 한겨레 중·고등학교는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탈북 과정에서 받은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남한 사회 적응을 돕고자 설립되었다. 원불교 재단 산하 학교법인 전인 학원은 북에서 온 아이들에게 공부할 한 평의 땅을 마련해주고자 원불교 교도 2만여 명이 동참한 한 평 사주기 운동으로 학교를 시작하였다. 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고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유발해 잠재된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특기·적성 교육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에 중점을 둔 특성화 중·고등학교이다.
상생 협력의 평화공존 통일 교육이 필요한 시대 흐름에 따라 2018년 4월 4일, 남북청소년교육문화 연구소를 개소했다. 통일 전후 남북 통합 교육과정, 교재 개발, 교수학습 방법 등을 개발·보급하고 남북한 청소년 문화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연구·통합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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