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나카하라 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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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저 : 나카하라 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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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에 살고 있는 30대 부부. 둘이 만난 2006년 말, 다음 해 3월의 결혼식을 앞둔 두 사람을 덮친 것은 마이의 항NMDA수용체뇌염이라는 급성 뇌염. 오랜 혼수상태를 거쳐 서서히 의식을 회복했고 그 후 오랜 재활치료를 거쳐 2014년에 다시 혼인신고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 모습을 촬영해 올린 동영상이 YouTube 재생회수 60만 회를 돌파하였으며, 마이를 지지해온 히사시를 포함한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회자되며 TV와 신문 등 미디어를 통해 속속 소개되기에 이르렀다. 이 부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영화가 2017년 일본에서 개봉, 200만 명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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