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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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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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속의 화초로 자란지 30년. 넘어졌다고 울고불고 난리치던 순간들도 많았다. 30살에 만난 실패와 좌절은 나를 넘어뜨려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 같은 아픔이었다. 주저앉아 지냈던 몇 년을 뒤로 한 채 다시 꿈을 찾아 발걸음을 옮겼다. 꿈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꿈쟁이, 아니 ‘꿈장이’이다. 넘어질 때마다 원망보다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었다. 주변인에게 몽상가로 보였다. 가끔 꿈이 현실이 되어있는 내 삶을 보고는 꿈을 꾸는 장인, 꿈장이의 별명이 따라 붙는다. 저서로는 『서른, 진짜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다』 『혼자 떠난 유럽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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