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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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저 : 임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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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온 화가이다. 오랫동안 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일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학생들과 더불어 나누었다.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 교사 모임에서 일하며 ‘녹색손’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생각하는 작은 배움터 ‘도토리 교실’을 이끌고 있다. 『두꺼비 논 이야기』를 지었고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가랑비 가랑가랑 가랑파 가랑가랑』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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