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였고,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로서 유아동 이야기 책, 잡지 광고, 유아초중 학습 교과재와 팬시 캐릭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한국-스페인 합작 TV 방영 애니메이션을 제작했고, 그림책 출판사에서 여러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그린책으로는 『내 탓이요, 네 탓이요』, 『오늘은 내 생일』, 『백두에서 한라산까지』, 『우리와 두리를 지켜라』, 『Kate the kitten』, 『Sorry,friends!』, 『I don't invite you, spider!』, 『달라도 좋아』 등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