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심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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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심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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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찰을 만지는 일을 한다. 은행원으로 근무하는 작가지만 세상 평범하다. 그러나 현찰을 만지는 현실과 나의 고찰 사이에선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사색을 즐기며 살아가는 이유와 태어난 목적의 방향을 잃지 않는 나는 은행원 작가이다.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장소와 가장 비현실적인 사상의 사이를 오가는 내 삶의 이야기를 통해 즐거운 수다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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